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올해 우리 경제는 불확실성이 남은 상태고, 어제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 예산안도 차질 없이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FTA 추가 합의에 대해 "한미 FTA가 발효되면 세계 3대 경제권과 모두 체결한 셈이 돼 다시 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이라며 "지난 5년 3개월 간 지연된 FTA가 조속히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올해 우리 경제는 불확실성이 남은 상태고, 어제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 예산안도 차질 없이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FTA 추가 합의에 대해 "한미 FTA가 발효되면 세계 3대 경제권과 모두 체결한 셈이 돼 다시 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이라며 "지난 5년 3개월 간 지연된 FTA가 조속히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