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로 구직자들은 망양지탄(亡羊之歎), 직장인들은 적수공권(赤手空拳)을 꼽았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와 직장인 2천8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습니다.
구직자들은 올해 구직생활을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다른 사람의 위대함을 보고 자신의 미흡함을 부끄러워한다는 뜻의 망양지탄(亡羊之歎)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이어 근심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전전반측(輾轉反側), 매우 힘들고 괴로움을 나타내는 간난신고(艱難辛苦)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직장인들이 선택한 사자성어는 아무것도 없는 맨손이라는 뜻의 적수공권(赤手空拳)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 이어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고진감래(苦盡甘來), 준비 없이 일을 당해 허둥지둥 대는 임갈굴정(臨渴掘井)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와 직장인 2천8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습니다.
구직자들은 올해 구직생활을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다른 사람의 위대함을 보고 자신의 미흡함을 부끄러워한다는 뜻의 망양지탄(亡羊之歎)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이어 근심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전전반측(輾轉反側), 매우 힘들고 괴로움을 나타내는 간난신고(艱難辛苦)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직장인들이 선택한 사자성어는 아무것도 없는 맨손이라는 뜻의 적수공권(赤手空拳)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 이어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고진감래(苦盡甘來), 준비 없이 일을 당해 허둥지둥 대는 임갈굴정(臨渴掘井)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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