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문화대상은 KT문화재단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렸으며 수필 분야 김영식 씨, 시 분야 김동우 씨 등 2명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박부권 KT문화재단 이사장은 "정보통신은 현대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매개체로서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매우 중요하다"며, "KT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정보통신 매체의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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