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영업이익은 창립 80주년 행사에 따른 비용 증가와 신규 매입부지 시설물에 대한 감가상각 등으로 작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71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11월말까지 누계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0.1% 늘어난 9천6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 관계자는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으로 전체 매출 신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목표인 총매출 13조9천억원, 영업이익 1조1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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