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일본 업체와 독점으로 완구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소폭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손오공 주가는 오후 2시 18분 현재 80원(2.06%) 오른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오공은 이날 일본 최대 완구기업인 타카라토미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일본 타카라토미의 제품을 내년 4월부터 독점적으로 국내에 유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간 15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10일 손오공 주가는 오후 2시 18분 현재 80원(2.06%) 오른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오공은 이날 일본 최대 완구기업인 타카라토미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일본 타카라토미의 제품을 내년 4월부터 독점적으로 국내에 유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간 15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