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경영닥터제’가 실제 중소기업들에게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열린 ‘겅영닥터제 결과보고회’에서 LG이노텍 협력업체인 한 중소기업은 경영닥터의 도움으로 금형 세척 공정시간을 68% 단축시켰고 불량률도 종전보다 절반 이상으로 감소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포스코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협력업체도 경영닥터제를 통해 공정을 개선하고 품질 개선을 통해 매출을 늘릴 수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영닥터제는 지난 2007년 전경련이 도입했으며 전직 대기업 CEO 등이 경영닥터가 돼 풍부한 현장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33개 대기업과 46개 협력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오늘(10일) 열린 ‘겅영닥터제 결과보고회’에서 LG이노텍 협력업체인 한 중소기업은 경영닥터의 도움으로 금형 세척 공정시간을 68% 단축시켰고 불량률도 종전보다 절반 이상으로 감소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포스코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협력업체도 경영닥터제를 통해 공정을 개선하고 품질 개선을 통해 매출을 늘릴 수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영닥터제는 지난 2007년 전경련이 도입했으며 전직 대기업 CEO 등이 경영닥터가 돼 풍부한 현장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33개 대기업과 46개 협력업체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