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국내외서 연이어 디자인상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한 ‘201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근 발표된 IF세계디자인 어워드에서도 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삼성물산은 건설업계 최초로 디자인 헤드쿼터 조직인 디자인실을 신설하고 디자인 마스터제도와 디자인 위원회 구성, 자문단 운영, 래미안 디자인페어 개최 등 디자인 관련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디자인실 윤종진 상무는 "업계 최초로 디자인실을 설립하고 디자인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개발해 IF디자인을 비롯해 레드닷 등 국내외 권위있는 디자인어워드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