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오는 2019년 가동을 목표로 첫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이집트 전력에너지부 장관이 11일 밝혔다.
또 2025년까지 원전 3기를 더 건설할 것이라고 이집트 국영 메나 통신이 하산 유니스 전력에너지부 장관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유니스 장관은 올해 말 원전건설을 국제 공개입찰에 부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설 비용은 15억 달러에서 18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은 1986년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뒤 보류해 놓았던 계획을 되살려 2007년 원전건설 계획을 처음으로 발표했었다.
또 2025년까지 원전 3기를 더 건설할 것이라고 이집트 국영 메나 통신이 하산 유니스 전력에너지부 장관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유니스 장관은 올해 말 원전건설을 국제 공개입찰에 부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설 비용은 15억 달러에서 18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은 1986년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뒤 보류해 놓았던 계획을 되살려 2007년 원전건설 계획을 처음으로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