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통큰 치킨''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차원에서 16일부터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당초 생각과는 달리 주변 치킨가게의 존립에 영향을 준다는 일부 여론에 대해 고민한 결과, 불가피하게 판매 중단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통큰 치킨''에 대해 ''미끼상품''이라고 폄하하기도 했지만, 단기간에 원가 이하로 판매해 고객을 유인하는 속칭 ''미끼상품''과는 다르다"고 항변했습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속적인 공급을 위해 준비한 ''통큰 치킨'' 약 5만마리는 연말까지 각 점포 인근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 기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마트는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차원에서 16일부터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당초 생각과는 달리 주변 치킨가게의 존립에 영향을 준다는 일부 여론에 대해 고민한 결과, 불가피하게 판매 중단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통큰 치킨''에 대해 ''미끼상품''이라고 폄하하기도 했지만, 단기간에 원가 이하로 판매해 고객을 유인하는 속칭 ''미끼상품''과는 다르다"고 항변했습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속적인 공급을 위해 준비한 ''통큰 치킨'' 약 5만마리는 연말까지 각 점포 인근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 기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