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에 대한 국내 기업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전국의 500개 사업체(근로자수 50인 이상)의 인사관리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장애인고용촉진 홍보 효과를 조사한 결과 전체 78%(390개)업체가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었으며 지난 2007년 조사 71.1%보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하는 부서에 장애를 가진 직원이 들어오더라도 불편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란 질문에 1년전 보다 9.6%P 늘어난 60.2%의 사업체가 동의했으며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잘 할 수 있는 업무가 있다''란 질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대답이 지난해 보다 10%P 늘어난 73.2%였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주식회사 월드리서치가 수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4.4%P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전국의 500개 사업체(근로자수 50인 이상)의 인사관리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장애인고용촉진 홍보 효과를 조사한 결과 전체 78%(390개)업체가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었으며 지난 2007년 조사 71.1%보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하는 부서에 장애를 가진 직원이 들어오더라도 불편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란 질문에 1년전 보다 9.6%P 늘어난 60.2%의 사업체가 동의했으며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잘 할 수 있는 업무가 있다''란 질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대답이 지난해 보다 10%P 늘어난 73.2%였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주식회사 월드리서치가 수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4.4%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