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510선을 돌파했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4.21포인트(0.83%) 상승한 513.41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11월22일 515.98 이후 3주만에 최고 수준이다.
외국인이 256억원 순매수하며 8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갔다. 그러나 기관은 42억원 순매도하며 16거래일째 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000선에 근접하는 강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코스닥 시장도 상승세가 확산됐다.
업종별로 컴퓨터서비스 기타제조 방송서비스가 2% 이상 올랐고 IT장비부품업종이 고른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운송장비부품 디지탈컨텐츠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에스에프에이가 8% 이상 급등했고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CJ오쇼핑 등도 3~4% 올랐지만 메가스터디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약세를 보였다.
테마별로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이 아몰레드 투자를 확대한다는 기대로 에스에프에이 탑엔지니어링 아바코 주성엔지니어링 아몰레드 장비주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국내 게임법 개정안이 조만간 통과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컴투스 게임빌 등 모바일 게임주들도 상승했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4.21포인트(0.83%) 상승한 513.41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11월22일 515.98 이후 3주만에 최고 수준이다.
외국인이 256억원 순매수하며 8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갔다. 그러나 기관은 42억원 순매도하며 16거래일째 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000선에 근접하는 강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코스닥 시장도 상승세가 확산됐다.
업종별로 컴퓨터서비스 기타제조 방송서비스가 2% 이상 올랐고 IT장비부품업종이 고른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운송장비부품 디지탈컨텐츠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에스에프에이가 8% 이상 급등했고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CJ오쇼핑 등도 3~4% 올랐지만 메가스터디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약세를 보였다.
테마별로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이 아몰레드 투자를 확대한다는 기대로 에스에프에이 탑엔지니어링 아바코 주성엔지니어링 아몰레드 장비주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국내 게임법 개정안이 조만간 통과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컴투스 게임빌 등 모바일 게임주들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