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자율합의에 따라 내년도 선원들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6.0% 인상된 월 116만3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사용자 측인 수협중앙회와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주협회 및 한국해운조합은 내일(15일) 국토해양부에서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과 서명식을 합니다.
국토부는 이번에 타결된 선원 최저임금이 영세 사업장에 소속된 연근해 선원들의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용자 측인 수협중앙회와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주협회 및 한국해운조합은 내일(15일) 국토해양부에서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과 서명식을 합니다.
국토부는 이번에 타결된 선원 최저임금이 영세 사업장에 소속된 연근해 선원들의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