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14일 해외사업 및 일임형 랩 등 주요 전략사업의 조직 확대 및 조직간 시너지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영업을 담당하는 기존 ‘법인사업본부’가
‘Global Equity사업본부’로 변경되었으며, 국내외 법인영업 및 홍콩, 뉴욕, 런던
현지법인과 동경, 상해의 영업 거점을 총괄하게 됐다.
특히, 올해 8월 삼성증권에 합류한 황성준 부사장이 사업 본부장으로 임명되어 해외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다.
황 부사장은 홍콩 CS(크레디스위스)의 아시아 법인영업을 총괄하며 CS를 아시아
탑 클래스로 올려 놓은 인물이다. 최근 주요 헤드급에 글로벌 IB출신 인력을 영입하고 직원을 100여명으로 늘린 홍콩법인도 이번 조직개편으로 본격적인 영업 확대에 나선다.
한편, 리테일 부문에서는 고액자산가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은 랩 관련 조직이 기존
팀 단위에서 임원단위 조직인 ‘고객자산운용담당’으로 확대 개편 됐으며, 산하에
일임형랩 운용 및 자산배분을 담당하는 포트폴리오운용 1팀, 2팀 및 신탁팀이 편입 됐다.
온라인 서비스를 담당하는 ‘Fn고객사업부’ 산하에는 Premium상담 1팀, 2팀을 새로 신설하여 최근 스마트 폰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거래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IB사업본부는 기존의 ‘기업금융1사업부’, ‘2사업부’가 ‘Coverage 사업부’, ‘Advisory사업부’로 개편되어 각각 IB고객 관리와 M&A를 담당하게 된다.
IB사업본부는 기존 본부장인 박성우 전무와 기존 법인사업을 총괄했던 방영민
전무가 공동 사업본부장을 맡아 시너지를 노리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사업 및 자산관리 등 지난해 성공적 기반을 마련한
주요 전략사업 조직의 확대를 통해, 2011년에는 경쟁자가 따라오기 힘든 격차를
만드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배경” 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영업을 담당하는 기존 ‘법인사업본부’가
‘Global Equity사업본부’로 변경되었으며, 국내외 법인영업 및 홍콩, 뉴욕, 런던
현지법인과 동경, 상해의 영업 거점을 총괄하게 됐다.
특히, 올해 8월 삼성증권에 합류한 황성준 부사장이 사업 본부장으로 임명되어 해외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다.
황 부사장은 홍콩 CS(크레디스위스)의 아시아 법인영업을 총괄하며 CS를 아시아
탑 클래스로 올려 놓은 인물이다. 최근 주요 헤드급에 글로벌 IB출신 인력을 영입하고 직원을 100여명으로 늘린 홍콩법인도 이번 조직개편으로 본격적인 영업 확대에 나선다.
한편, 리테일 부문에서는 고액자산가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은 랩 관련 조직이 기존
팀 단위에서 임원단위 조직인 ‘고객자산운용담당’으로 확대 개편 됐으며, 산하에
일임형랩 운용 및 자산배분을 담당하는 포트폴리오운용 1팀, 2팀 및 신탁팀이 편입 됐다.
온라인 서비스를 담당하는 ‘Fn고객사업부’ 산하에는 Premium상담 1팀, 2팀을 새로 신설하여 최근 스마트 폰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거래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IB사업본부는 기존의 ‘기업금융1사업부’, ‘2사업부’가 ‘Coverage 사업부’, ‘Advisory사업부’로 개편되어 각각 IB고객 관리와 M&A를 담당하게 된다.
IB사업본부는 기존 본부장인 박성우 전무와 기존 법인사업을 총괄했던 방영민
전무가 공동 사업본부장을 맡아 시너지를 노리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사업 및 자산관리 등 지난해 성공적 기반을 마련한
주요 전략사업 조직의 확대를 통해, 2011년에는 경쟁자가 따라오기 힘든 격차를
만드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배경”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