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경기회복 기대로 상승
미국 뉴욕증시는 11월 소매판매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호전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 연준 "양적완화 기조 유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6월까지 총 6천억달러 규모의 국채매입에 나선다는 기존 계획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또 기준 금리를 2년째 현행 0~0.25%로 동결했다.
미 소매판매 5개월 연속 증가
미국의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인 소매판매 실적이 11월 0.8% 증가하면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북, 우라늄농축 시설 추가 보유"
미국은 북한이 영변의 우라늄농축 시설 외에 최소한 한 곳 이상에서 또 다른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며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