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부터 경인아라뱃길에서 여객유람선을 타고 직접 서해섬으로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경인아라뱃길과 서해 바다 및 한강을 연결하는 다양한 항로의 여객유람선 운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해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인 덕적도와 이작도, 국내 최초의 등대가 있는 팔미도를 운항하는 연안 1일크루즈 항로가 개설되며 단계적으로 원거리 섬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인천의 유일한 오지섬인 세어도에 1일 2회 왕복 운항하는 여객선이 운항되며 한강 여의도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운항하는 여객유람선 5척이 취항해 한강과 경인아라뱃길, 서해 바다를 뱃길로 연결합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경인아라뱃길 개통으로 한강과 서해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교통편의 제공,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 제공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경인아라뱃길과 서해 바다 및 한강을 연결하는 다양한 항로의 여객유람선 운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해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인 덕적도와 이작도, 국내 최초의 등대가 있는 팔미도를 운항하는 연안 1일크루즈 항로가 개설되며 단계적으로 원거리 섬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인천의 유일한 오지섬인 세어도에 1일 2회 왕복 운항하는 여객선이 운항되며 한강 여의도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운항하는 여객유람선 5척이 취항해 한강과 경인아라뱃길, 서해 바다를 뱃길로 연결합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경인아라뱃길 개통으로 한강과 서해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교통편의 제공,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 제공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