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 거래신고 건수가 올들어 처음으로 5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8.29 대책 발표 이후 집값 바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토해양부는 11월 신고된 아파트 거래건수는 53,558건으로 전월보다 29.5% 증가했다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48건, 수도권 17,455건으로 전월대비 각각 58.3%, 40.8% 증가했고 지방은 36,103건으로 전월대비 24.7% 늘었습니다.
실거래가를 보면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7㎡의 경우 8억7천만원에서 9억3천만원까지 거래돼 전월보다 소폭 올랐고, 개포 주공1단지 51㎡와 송파 가락시영1단지 52㎡는 각각 9억원과 6억원대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세부자료는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8.29 대책 발표 이후 집값 바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토해양부는 11월 신고된 아파트 거래건수는 53,558건으로 전월보다 29.5% 증가했다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48건, 수도권 17,455건으로 전월대비 각각 58.3%, 40.8% 증가했고 지방은 36,103건으로 전월대비 24.7% 늘었습니다.
실거래가를 보면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7㎡의 경우 8억7천만원에서 9억3천만원까지 거래돼 전월보다 소폭 올랐고, 개포 주공1단지 51㎡와 송파 가락시영1단지 52㎡는 각각 9억원과 6억원대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세부자료는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