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서울 잠실점과 울산점 오픈

입력 2010-12-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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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이 오는 20일 서울 잠실점을, 22일에는 울산점을 차례로 오픈한다. 강남 외에 강북, 영등포, 목동, 부천, 분당, 안산, 일산, 수원, 대전, 미국 풀러튼, LA 등 총 12개의 네트워크 병원으로 구성된 자생한방병원이 이번에는 서울 송파 잠실지역과 경남 울산에까지 새롭게 문을 열면서 규모를 확대, 운영하게 된다.



자생한방병원 잠실점과 울산점은 강남 병원에서 진료경험을 쌓은 척추 전문의료진이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생의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으로 척추질환 환자들에게 1:1 맞춤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통증을 완화하는 한방물리치료와 과학적인 재활을 돕는 운동치료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질환의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잠실점과 울산점은 MRI, X-RAY 등 최첨단 검진기기들을 갖추고, 검진부터 치료까지 하루에 해결하는 한양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적용했다.



잠실점은 허리디스크를 비롯해 목디스크, 청소년 척추질환, 여성척추질환, 스포츠손상재활, 보양 클리닉 등의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며, 울산점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턱관절 질환, 수술 후 재활, 스포츠손상재활, 성장 클리닉, 보양 클리닉 등을 선보인다.

진료시간은 평일,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설, 추석 연휴에는 응급진료만 운영)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야간진료는 오후 7시까지다. 전문 상담원 제도로 365일 24시간 콜센터(1577-0006)로 진료예약과 1:1 전화상담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도 언제든지 진료 예약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잠실과 울산 지역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먼 곳까지 이동하는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고, 디스크의 통증에서 벗어나는 기쁨을 누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개원을 발판으로 앞으로 부산과 기타 거점도시에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질좋은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최적의 환경에서 수준 높은 자생의 비수술 디스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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