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후판 첫 수출 성공

입력 2010-12-15 17: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제철이 내년부터 독일의 세계적인 후육(厚肉) 강관업체인 EEW그룹에 해양구조용 후판을 매년 20만톤씩 공급합니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과 EEW그룹의 쿠어트 라이쇼우 사장은 최근 후판 공급에 관한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후육 강관이란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LNG 기지,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사용되는 강관으로 두께가 일반 강관보다 두꺼워 후판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EEW그룹은 특수선박 등 해양구조물에 쓰이는 해양구조용 후판으로 후육 강관을 생산해 세계 유수의 석유업체와 중동의 플랜트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