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발족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약 1만4천여 명의 회원을 둔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이며, 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1990년 발족하여 약 3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들 두 학회의 법인회원으로 기술과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부소장을 맡고 있는 김 전무는 1980년 한국자동차공학회에 입회한 이래 편집위원, 동역학부문위원회 간사, 이사,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1990년 한국소음진동학회 창립임원으로 참여해 이사, 자동차부문위원장, 학술윤리위원, 녹색환경기술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 김 전무의 부회장 선정을 통해 국내 학계에서 한층 높아진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을 실감했다”며 “이번을 계기로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은 물론 품질 경영의 철학을 학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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