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체형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서구화가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늘 제6차 한국인의 인체치수 측정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인의 인체비율이 평균 7.3 등신으로 늘었고 다리길이 비율도 높아지는 등 서구화로 체형의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표원은 남자의 평균키는 174cm, 여자는 160.5cm 내외로 2003년 이후 정체 단계에 진입했으며 몸무게는 과체중과 비만 비율이 전 연령층에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20-40대에서 저체중 인구의 비율이 현저히 늘었고, 남성의 경우 비만 연령대가 50대에서 20-30대로 젊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늘 제6차 한국인의 인체치수 측정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인의 인체비율이 평균 7.3 등신으로 늘었고 다리길이 비율도 높아지는 등 서구화로 체형의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표원은 남자의 평균키는 174cm, 여자는 160.5cm 내외로 2003년 이후 정체 단계에 진입했으며 몸무게는 과체중과 비만 비율이 전 연령층에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20-40대에서 저체중 인구의 비율이 현저히 늘었고, 남성의 경우 비만 연령대가 50대에서 20-30대로 젊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