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손에너지가 지난해 매출의 1.8배에 달하는 유연탄 판매계약 체결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룩손에너지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143원(14.64%) 오른 1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은 개장초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유지했다.
룩손에너지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대우인터내셔널과 42억2600만원 규모의 유연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1.2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룩손에너지가 25% 지분을 출자한 인도네시아 석탄개발 업체인 PT.INKOR PRIMA COAL과 우선매입권을 통해 석탄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한편 룩손에너지는 최대주주가 아이앤제이투자자문에서 세븐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세븐인베스트먼트는 룩손에너지홀딩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14.09%에서 39.41%로 늘렸다.
16일 룩손에너지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143원(14.64%) 오른 1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은 개장초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유지했다.
룩손에너지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대우인터내셔널과 42억2600만원 규모의 유연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1.2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룩손에너지가 25% 지분을 출자한 인도네시아 석탄개발 업체인 PT.INKOR PRIMA COAL과 우선매입권을 통해 석탄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한편 룩손에너지는 최대주주가 아이앤제이투자자문에서 세븐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세븐인베스트먼트는 룩손에너지홀딩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14.09%에서 39.41%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