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의 중국 진출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16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일대비 3만4000원(2.99%) 상승한 11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상해지역내 방문판매 라이센스 취득에 이어 설화수의 수입허가로 시장지배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5만원을 유지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매장당 인테리어 비용과 인력 및 홍보 비용 등의 지출 증가로 매출 및 수익 기여가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SK증권도 동사의 중국 사업과 관련하여 설화수의 중국 진출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6만원에서 12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일대비 3만4000원(2.99%) 상승한 11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상해지역내 방문판매 라이센스 취득에 이어 설화수의 수입허가로 시장지배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5만원을 유지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매장당 인테리어 비용과 인력 및 홍보 비용 등의 지출 증가로 매출 및 수익 기여가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SK증권도 동사의 중국 사업과 관련하여 설화수의 중국 진출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6만원에서 12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