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00선 위에서도 제법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발 훈풍이 그대로 국내 주식 시장에 옮겨지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가 2천선을 넘고 환매에 대한 부담감 속에서도 굳세게 버티고 있고 그 뒷배경에 미 증시가 견조하게 버티고 있어 그 동안 계속 강세장을 주장하고 있는 김종철 소장의 2011년 ''다우 1만3천선론''이 힘을 받고 있다.
종합지수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는 김종철 소장은 지난 2008년 10월 대폭락장 이후 2008년이 피자 한조각 장세였다면 2009년과 2010년은 피자 한판에 비유하며 2년간 강세장을 예측하여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다.
더구나 얼마전 최근 1900선에서 주가가 혼조 양상을 보일 때는 2011년까지 최소 향후 1년간 상승장이 더 연장될 것이며 다우지수 1만3천선 상승론을 매스컴에 발표한 바 있다. 일단 여기서 그의 독특한 매매 기법을 근거로 향후 주가의 밑그림을 정리하여 보겠다
첫번째, 향후 주가는 작은 조정이야 있겠지만 큰 흐름은 1년간 상승장이 진행된다.
이것이 바로 원챠트 법칙이다. 원챠트 법칙이란 주가가 일정 기간 조정을 주면 그 조정만큼 주가는 위로 같은 기간 상승한다는 원리이다.
지난 2006년을 보면 월봉상 1년간 횡보한 다음 2007년 1년간 상승을 하였다. 지금의 장을 보면 예전 자료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지금 상승장의 에너지 충전은 2009년 9월부터 2010년8월까지 1년간이었다. 따라서 원챠트 법칙대로라면 내년 하반기 근처까지는 흔들리면서도 갈 수 있는 힘을 비축했다는 논리이다
두번째, 향후 지수의 목표치는 국내증시가 아닌 미증시 다우 1만3천선을 목표로 하여 움직인다는 것이다. 다우의 1만3천선 자리는 국내증시의 2008년 5월 1900선의 넥라인 주가와 같은 위치다. 그런데 미국 증시는 아직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가의 꼭지란 경기의 바닥점 확인 이후 경기 회복기를 거쳐 호황국면에서 온다. 다시 말해 회복기일 때는 꼭지를 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기의 회복기와 호황기를 구별하지 좋은 잣대가 바로 금리인상이라는 것이다.
결국 미국은 제로금리이후 오히려 양적완화를 추가하여 경기를 부양시켜야 하는 입장이라는 점에서 금리 인상은 최소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거론될 것으로 보여 결국 흔들려도 주가는 유동성을 바탕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고 이때 넥라인 구간인 1만3천선까지는 가야 한다는 논리인 것이다
세번째, 최근 주가는 2000선을 돌파하고 있는데 개미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는 말이 많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라 해도 종합 지수의 상승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ETF이다.
김종철 소장의 기법 전수자들은 이른바 코덱스 레버리지와 같은 ETF를 투자하는데, 수강을 듣고 ETF에 투자하는 수강생들은 전원 좋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종합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정비례주에 배팅을 해야 하는데 개미 투자자들이 값싼 개별주 중심으로 매매하다보니 수익이 안나온다는 것이다.
결국 지수가 내년까지 종합지수 기준으로 약 20~30%의 상승을 준다고 가정할 때 레버리지는 단순한 종목의 수익이 아닌 펀드의 수익이라는 점에서 재산증식을 40%내지 50%는 증가시킬 기회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지금은 주가가 올라도 PER 기준으로 보면 국내 증시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다. 대략 10배 안쪽인 상황에서 구태여 14배 정도는 아니여도 12배까지만 보더라도 추가 상승의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다만 지난 1900선에서도 그랬듯이 뚫고 올라간 다음에는 역할 전환을 위해 진통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금도 2000선을 저항이 아니 지지선으로 만들기 위한 주가 흔들림 과정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큰 흐름은 다우 1만3천선을 향하고 있고 이번 기회에 내 재산을 50% 증식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김 종철 소장 강의안내]
매주 토요일 (토) 오후1시 한국경제TV 강남 교육장(문의 : 02-535-2500)
국내 증시가 2천선을 넘고 환매에 대한 부담감 속에서도 굳세게 버티고 있고 그 뒷배경에 미 증시가 견조하게 버티고 있어 그 동안 계속 강세장을 주장하고 있는 김종철 소장의 2011년 ''다우 1만3천선론''이 힘을 받고 있다.
종합지수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는 김종철 소장은 지난 2008년 10월 대폭락장 이후 2008년이 피자 한조각 장세였다면 2009년과 2010년은 피자 한판에 비유하며 2년간 강세장을 예측하여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다.
더구나 얼마전 최근 1900선에서 주가가 혼조 양상을 보일 때는 2011년까지 최소 향후 1년간 상승장이 더 연장될 것이며 다우지수 1만3천선 상승론을 매스컴에 발표한 바 있다. 일단 여기서 그의 독특한 매매 기법을 근거로 향후 주가의 밑그림을 정리하여 보겠다
첫번째, 향후 주가는 작은 조정이야 있겠지만 큰 흐름은 1년간 상승장이 진행된다.
이것이 바로 원챠트 법칙이다. 원챠트 법칙이란 주가가 일정 기간 조정을 주면 그 조정만큼 주가는 위로 같은 기간 상승한다는 원리이다.
지난 2006년을 보면 월봉상 1년간 횡보한 다음 2007년 1년간 상승을 하였다. 지금의 장을 보면 예전 자료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지금 상승장의 에너지 충전은 2009년 9월부터 2010년8월까지 1년간이었다. 따라서 원챠트 법칙대로라면 내년 하반기 근처까지는 흔들리면서도 갈 수 있는 힘을 비축했다는 논리이다
두번째, 향후 지수의 목표치는 국내증시가 아닌 미증시 다우 1만3천선을 목표로 하여 움직인다는 것이다. 다우의 1만3천선 자리는 국내증시의 2008년 5월 1900선의 넥라인 주가와 같은 위치다. 그런데 미국 증시는 아직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가의 꼭지란 경기의 바닥점 확인 이후 경기 회복기를 거쳐 호황국면에서 온다. 다시 말해 회복기일 때는 꼭지를 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기의 회복기와 호황기를 구별하지 좋은 잣대가 바로 금리인상이라는 것이다.
결국 미국은 제로금리이후 오히려 양적완화를 추가하여 경기를 부양시켜야 하는 입장이라는 점에서 금리 인상은 최소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거론될 것으로 보여 결국 흔들려도 주가는 유동성을 바탕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고 이때 넥라인 구간인 1만3천선까지는 가야 한다는 논리인 것이다
세번째, 최근 주가는 2000선을 돌파하고 있는데 개미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는 말이 많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라 해도 종합 지수의 상승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ETF이다.
김종철 소장의 기법 전수자들은 이른바 코덱스 레버리지와 같은 ETF를 투자하는데, 수강을 듣고 ETF에 투자하는 수강생들은 전원 좋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종합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정비례주에 배팅을 해야 하는데 개미 투자자들이 값싼 개별주 중심으로 매매하다보니 수익이 안나온다는 것이다.
결국 지수가 내년까지 종합지수 기준으로 약 20~30%의 상승을 준다고 가정할 때 레버리지는 단순한 종목의 수익이 아닌 펀드의 수익이라는 점에서 재산증식을 40%내지 50%는 증가시킬 기회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지금은 주가가 올라도 PER 기준으로 보면 국내 증시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다. 대략 10배 안쪽인 상황에서 구태여 14배 정도는 아니여도 12배까지만 보더라도 추가 상승의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다만 지난 1900선에서도 그랬듯이 뚫고 올라간 다음에는 역할 전환을 위해 진통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금도 2000선을 저항이 아니 지지선으로 만들기 위한 주가 흔들림 과정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큰 흐름은 다우 1만3천선을 향하고 있고 이번 기회에 내 재산을 50% 증식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김 종철 소장 강의안내]
매주 토요일 (토) 오후1시 한국경제TV 강남 교육장(문의 : 02-53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