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오리외식산업협의회가 최근 롯데마트의 5천원 ''통큰치킨''으로 불거진 치킨 원가 논란에 대해 1kg(한 마리)당 마진이 1천300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가 공개한 마진 1천300원은 치킨프랜차이즈의 체인본부가 도계과정을 마친 닭고기를 받는 평균가격인 3천910원에서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 평균가격인 4천900원 사이의 마진 1천원에 식용유, 포장박스, 무 등 부재료에서 남는 약 300원의 마진을 합친 가격입니다.
협의회는 올해 1㎏짜리 생닭 평균시세는 2천119원이지만 내장과 피, 털을 제거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약 1.6㎏ 생닭이 필요해 3천260원이 실제 가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조리를 위해 도계, 절단, 포장 등의 비용 650원을 포함한 총 3천910원의 가격에 치킨 프랜차이즈 본부가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가 공개한 마진 1천300원은 치킨프랜차이즈의 체인본부가 도계과정을 마친 닭고기를 받는 평균가격인 3천910원에서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 평균가격인 4천900원 사이의 마진 1천원에 식용유, 포장박스, 무 등 부재료에서 남는 약 300원의 마진을 합친 가격입니다.
협의회는 올해 1㎏짜리 생닭 평균시세는 2천119원이지만 내장과 피, 털을 제거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약 1.6㎏ 생닭이 필요해 3천260원이 실제 가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조리를 위해 도계, 절단, 포장 등의 비용 650원을 포함한 총 3천910원의 가격에 치킨 프랜차이즈 본부가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