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매출 160배 달성, 축구용품 유통업계의 ‘마이더스 손’
- 싸카스포츠 오정석 대표 -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CEO의 고난과 역경의 성공스토리를 전하는 ‘박정윤의 더리더스(금요일 저녁8시30분)’에서는 10일,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용품 유통회사 싸카스포츠의 오정석 대표를 만나본다.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사내 야구부활동을 하며 알고 지낸 지인의 스포츠용품점을 매입, 사업전선에 뛰어든 오정석 대표는 과감한 도전정신과 철저한 시장분석으로 성공을 일구었다.
유명 브랜드의 축구용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총판’의 필요성을 느낀 그는 밀리오레에 입점, 98년 나이키의 축구용품 공식 판매 사업권을 따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붐에 힘입어 기록적인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그러나, 그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2003년 자금문제로 부도위기에 몰린 것!
하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판로 개척과 ERP, 즉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제2의 도약기를 맞이했다.
나눔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네팔과 부탄에 축구화 2002켤레 기증, 그리고 2005년 5억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북한에 지원한 오정석 대표는 자체 런칭한 스페인 브랜드 ‘아스토레(Astore)’를 활용해 프로축구팀 전남드래곤즈, 제주유나이티드의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의 대표이사 겸 발행인으로 취임해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는 오정석 대표는 앞으로 축구사관학교를 설립해 제2의 박지성, 이청용을 배출하는 것이 꿈이다.
[방송보기] www.magiclub.net
- 싸카스포츠 오정석 대표 -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CEO의 고난과 역경의 성공스토리를 전하는 ‘박정윤의 더리더스(금요일 저녁8시30분)’에서는 10일,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용품 유통회사 싸카스포츠의 오정석 대표를 만나본다.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사내 야구부활동을 하며 알고 지낸 지인의 스포츠용품점을 매입, 사업전선에 뛰어든 오정석 대표는 과감한 도전정신과 철저한 시장분석으로 성공을 일구었다.
유명 브랜드의 축구용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총판’의 필요성을 느낀 그는 밀리오레에 입점, 98년 나이키의 축구용품 공식 판매 사업권을 따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붐에 힘입어 기록적인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그러나, 그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2003년 자금문제로 부도위기에 몰린 것!
하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판로 개척과 ERP, 즉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제2의 도약기를 맞이했다.
나눔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네팔과 부탄에 축구화 2002켤레 기증, 그리고 2005년 5억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북한에 지원한 오정석 대표는 자체 런칭한 스페인 브랜드 ‘아스토레(Astore)’를 활용해 프로축구팀 전남드래곤즈, 제주유나이티드의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의 대표이사 겸 발행인으로 취임해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는 오정석 대표는 앞으로 축구사관학교를 설립해 제2의 박지성, 이청용을 배출하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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