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건설 민간자본 도입 검토

입력 2010-12-21 09:42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공사 등 공공이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는 LH와 학계, 금융계, 부동산 전문가 등이 참석한 ''보금자리주택 포럼''을 열고 보금자리주택 건설에 민간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지정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토보상 등을 시행하거나 원형지 공급,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 등이 포럼에서 검토된 것으로 전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은 택지개발지구나 그린벨트를 해제한 보금자리주택지구에 공공기관이 건설하는 분양, 임대아파트로 택지조성이나 주택 건설 비용을 공공이 모두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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