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0.24달러, 0.27% 하락한 89.3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른 국제유가는 주요국의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북반구의 한파 소식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79달러, 0.9% 오른 88.81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2월 인도분 선물은 1.07달러, 1.17% 상승한 92.74달러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