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을 현대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 위한 채권단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매각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관계자는 "내일이나 모레쯤 주주협의회 실무자회의가 열릴 것"이라며 "주주협의회에 올릴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안건은 현대차그룹에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논의가 잘 될 경우 주말께는 주주협의회 서면 동의를 받는 절차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면 동의서 접수 기한은 최소 3영업일 이상이 소요되지만 회신 속도가 빠를 경우 28~29일쯤에는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당초 목표대로 연내에는 현대차그룹과 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건설 매각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관계자는 "내일이나 모레쯤 주주협의회 실무자회의가 열릴 것"이라며 "주주협의회에 올릴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안건은 현대차그룹에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논의가 잘 될 경우 주말께는 주주협의회 서면 동의를 받는 절차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면 동의서 접수 기한은 최소 3영업일 이상이 소요되지만 회신 속도가 빠를 경우 28~29일쯤에는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당초 목표대로 연내에는 현대차그룹과 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