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대사성 골 질환 예방 및 치료물질 특허 취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스코텍 주가는 오후 1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65원(8.31%) 오른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알파-아릴메톡시아크릴레이트 유도체를 함유하는 대사성 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 신약후보물질 ''OCT-1547''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오스코텍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에 속도가 더해질 것"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임상1상 시험이 종료되는 즉시 기술이전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OCT-1547''은 현재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와 유럽 EMEA(유럽의약품기구)의 승인 하에 글로벌 임상1상 시험 중이다.
한편, 알파-아릴메톡시아크릴레이트 유 도체는 실험동물에서 안전하면서도 골밀도 감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므로 골다공증 치료제로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21일 오스코텍 주가는 오후 1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65원(8.31%) 오른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알파-아릴메톡시아크릴레이트 유도체를 함유하는 대사성 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 신약후보물질 ''OCT-1547''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오스코텍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에 속도가 더해질 것"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임상1상 시험이 종료되는 즉시 기술이전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OCT-1547''은 현재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와 유럽 EMEA(유럽의약품기구)의 승인 하에 글로벌 임상1상 시험 중이다.
한편, 알파-아릴메톡시아크릴레이트 유 도체는 실험동물에서 안전하면서도 골밀도 감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므로 골다공증 치료제로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