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 정부가 석유-가스개발과 희토류 등 광물자원분야 협력 등에 관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0일 박영준 지경부 차관과 레 융 꾸앙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개최된 제7차 한-베트남 자원협력위에서 두 나라간 실질적인 협력 양해각서 5건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베트남의 유망한 희토류 광고 확보를 위해 베트남 북부 네안지역 광상을 공통 조사·개발하며, 바오다이 지역의 석탄광개발 사업도 추진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주)태광파워홀딩스는 2400MW급, 45억달러 규모의 남딘 석탄화력발전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요조건 합의서(PA)를 체결했으며 석유공사는 베트남 석유공사와 제3국 공동 진출을 협력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0일 박영준 지경부 차관과 레 융 꾸앙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개최된 제7차 한-베트남 자원협력위에서 두 나라간 실질적인 협력 양해각서 5건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베트남의 유망한 희토류 광고 확보를 위해 베트남 북부 네안지역 광상을 공통 조사·개발하며, 바오다이 지역의 석탄광개발 사업도 추진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주)태광파워홀딩스는 2400MW급, 45억달러 규모의 남딘 석탄화력발전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요조건 합의서(PA)를 체결했으며 석유공사는 베트남 석유공사와 제3국 공동 진출을 협력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