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공사가 재개됐던 NEATT는 시행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가 900억원대의 밀린 공사비에 대한 구체적인 지급계획을 내놓지 못하자 두달만에 공사가 멈췄습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NEATT 공사비를 받지 못하자 지난 5월에도 73%의 공정을 진행한 상태에서 공사를 중지하고 유치권 행사에 나선 바 있습니다.
송도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로 추진 중인 NEATT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 높이(305m) 건축물로, 다수의 글로벌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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