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에서 화성 송산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선은 총사업비 3조9천여억원을 투입해 2019년 개통될 예정이며 정거장 6군데(합덕, 인주, 안중, 향남, 화성시청, 송산)와 송산차량기지 한곳이 건설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서해선이 개통되면 시속 230km급 급행전동차(EMU:Electric Multiple Unit)가 투입돼 홍성에서 송산까지 89.2km 구간을 28분만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선은 총사업비 3조9천여억원을 투입해 2019년 개통될 예정이며 정거장 6군데(합덕, 인주, 안중, 향남, 화성시청, 송산)와 송산차량기지 한곳이 건설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서해선이 개통되면 시속 230km급 급행전동차(EMU:Electric Multiple Unit)가 투입돼 홍성에서 송산까지 89.2km 구간을 28분만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