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 신임대표에 윤준원 씨

입력 2010-12-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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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은 12월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1년 1월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윤준원 LG유플러스 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윤준원 대표이사는 2001년부터 옛 LG텔레콤 경영지원실장, 마케팅실장, 영업1부문장 등을 거쳐 LG유플러스 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을 맡아왔습니다.

이번 선임은 모회사(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형성을 통해 모-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은 LG유플러스의 자회사로서 LG인터넷(채널아이, 1997)과 한컴네트(심마니검색, 1997), 그리고 옛 데이콤의 천리안(1985) 사업부의 통합법인으로 2000년 3월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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