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상선 유상증자를 위한 주주쳥약 마감을 앞두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범 현대가인 KCC가 유상증자 불참을 선언한대 이어 현대상선 지분 25.47%를 보유한 현대중공업까지 유상증자 불참을 선언하면서 현대건설 인수전에 필요한 자금확보에나선 현대그룹의 다음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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