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늘 오전 전력거래소에서 장관 주재로 전력수급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2월 15일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 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했고,
한전은 ''수요관리 및 송배전설비 운영대책''을, 6개 발전회사는 발전소 고장방지 등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 에너지관리공단은 ''겨울철 에너지절약 홍보계획''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최경환 장관은 "이상한파에 대비하여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라"고 당부했고, 에너지 절약에 정부와 전력유관기관이 솔선수범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최경환 장관과 참석자들은 전력거래소 중앙급전소를 방문해 전력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지난 12월 15일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 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했고,
한전은 ''수요관리 및 송배전설비 운영대책''을, 6개 발전회사는 발전소 고장방지 등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 에너지관리공단은 ''겨울철 에너지절약 홍보계획''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최경환 장관은 "이상한파에 대비하여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라"고 당부했고, 에너지 절약에 정부와 전력유관기관이 솔선수범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최경환 장관과 참석자들은 전력거래소 중앙급전소를 방문해 전력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