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금호석유화학 등이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입니다.
자본 전액잠식에 빠졌던 금호산업은 출자전환 등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는 흑자전환, 아시아나항공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금호산업 계열에서 사실상 경영권이 분리된 금호석유화학도 올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금호타이어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각각 3636%와 695%에 달했으나 지난 3.4분기에 부채비율은 307%와 494%로 크게 줄었습니다.
한편,대한통운은 내년 초에 매각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대한통운 지분은 23.95%로 시장가치는 5천억원이지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최대 1조원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 전액잠식에 빠졌던 금호산업은 출자전환 등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는 흑자전환, 아시아나항공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금호산업 계열에서 사실상 경영권이 분리된 금호석유화학도 올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금호타이어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각각 3636%와 695%에 달했으나 지난 3.4분기에 부채비율은 307%와 494%로 크게 줄었습니다.
한편,대한통운은 내년 초에 매각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대한통운 지분은 23.95%로 시장가치는 5천억원이지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최대 1조원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