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며 2030선을 회복하고 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2.37포인트(0.12%) 오른 2031.97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5.04포인트(0.25%) 내린 2024.56로 출발한 뒤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기도 했으나 개인 매물에 밀려 202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오전장 중반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수를 늘리며 재 반등에 성공 2030선을 다시 회복했다.
외국인이 780억원 순매수하며 나흘째 매수를 이어가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0억원과 71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080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프로그램순매수를 1500억원 이상 늘리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 은행 등 금융업과 의약품, 건설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운송장비, 철강금속, 의료정밀, 화학 등의 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삼성생명, KB금융, SK에너지 등이 2~3%대의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2.37포인트(0.12%) 오른 2031.97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5.04포인트(0.25%) 내린 2024.56로 출발한 뒤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기도 했으나 개인 매물에 밀려 202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오전장 중반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수를 늘리며 재 반등에 성공 2030선을 다시 회복했다.
외국인이 780억원 순매수하며 나흘째 매수를 이어가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0억원과 71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080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프로그램순매수를 1500억원 이상 늘리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 은행 등 금융업과 의약품, 건설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운송장비, 철강금속, 의료정밀, 화학 등의 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삼성생명, KB금융, SK에너지 등이 2~3%대의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