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에너지 발전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민간상업발전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림산업은 오늘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14개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1조1천715억원 규모의 포천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했습니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은 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2기로 구성돼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천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김종인 대림산업 부회장은 "기존의 건설, 유화 사업 분야외에 연간 1조5천억원 수준의 매출과 안정적인 이익을 확보해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림산업은 오늘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14개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1조1천715억원 규모의 포천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했습니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은 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2기로 구성돼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천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김종인 대림산업 부회장은 "기존의 건설, 유화 사업 분야외에 연간 1조5천억원 수준의 매출과 안정적인 이익을 확보해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