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해 세번째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전 11시 40분경 서울 서부지검에 도착해 장남 김동선씨 기소유에처분에 대해 반가운 소식이라며 짧게 답한 후 검찰청으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김승연 회장에 대해 비자금 조성과 계열사 부당 지원을 집중 추궁한 가운데 다음주쯤 김 회장 신병처리 문제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전 11시 40분경 서울 서부지검에 도착해 장남 김동선씨 기소유에처분에 대해 반가운 소식이라며 짧게 답한 후 검찰청으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김승연 회장에 대해 비자금 조성과 계열사 부당 지원을 집중 추궁한 가운데 다음주쯤 김 회장 신병처리 문제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