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원남)이 LCD 셀 검사장비인 어레이테스터의 국산화 비중을 확대하고 중국과 대만 등 해외 진출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탑엔지니어링은 내년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어레이 테스터의 점유율을 50%대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레이 테스터는 LCD패널의 액정화소 불량 유무를 측정하는 테스트 장비로, 그동안 해외업체가 독점해 왔으나 지난해 탑엔지니어링이 LG전자 생산성연구원과 공동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레이 테스터는 LCD뿐만 아니라 AMOLED용 검사장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국내외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내년 매출 성장에 힘을 싣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탑엔지니어링은 내년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어레이 테스터의 점유율을 50%대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레이 테스터는 LCD패널의 액정화소 불량 유무를 측정하는 테스트 장비로, 그동안 해외업체가 독점해 왔으나 지난해 탑엔지니어링이 LG전자 생산성연구원과 공동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레이 테스터는 LCD뿐만 아니라 AMOLED용 검사장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국내외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내년 매출 성장에 힘을 싣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