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가격이 사흘째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3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21달러(0.23%) 하락한 90.35달러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의 지난주 석유 재고 감소량이 예상치를 밑돈 데다 중국 제조업 지수의 하락 영향으로 다른 국제유가도 떨어졌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28달러(1.40%) 내린 89.84달러,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은 1.05달러(1.12%) 떨어진 93.09달러에 거래됐다.
WTI 거래가격이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하락한 것은 이달 21일 이후 열흘 만이다.
한국석유공사는 3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21달러(0.23%) 하락한 90.35달러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의 지난주 석유 재고 감소량이 예상치를 밑돈 데다 중국 제조업 지수의 하락 영향으로 다른 국제유가도 떨어졌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28달러(1.40%) 내린 89.84달러,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은 1.05달러(1.12%) 떨어진 93.09달러에 거래됐다.
WTI 거래가격이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하락한 것은 이달 21일 이후 열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