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모바일에서도 최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대부분의 생활이 모바일 환경으로 넘어간 만큼 PC 환경에만 갇혀서는 미래가 없다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3일) 열린 시무식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영화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어 프로야구단 창단 추진과 관련해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하게 된다면 야구장과 같은 실제 공간에서도 또 다른 즐거움을 창조해 내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