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0년 연간 전체로는 전년보다 19.9% 증가한 184만2천374대를 국내외에서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GM대우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12월 판매증가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성능을 개선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에 기인했다."면서 "특히 작년 하반기 이후 월평균 5,500대 이상 판매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12월 판매에서2009년 출시 이후 가장 많은7,329대가 판매됐다.” 고 밝혔습니다.
12월 수출실적은 총 5만6천835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51,374대 대비 10.6% 증가했습니다.
2010년 한해 동안 총 75만1천453대를 판매해 전년 578,465대 대비 29.9% 늘어났습니다.
내수시장에서는 총 12만5천730대를 판매해 전년 11만4천845대 대비 9.5% 증가했습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5만9천9대를 판매해 2009년 대비 75.3% 증가했습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알페온의 꾸준한 수요증가와 라세티 프리미어가 지난해 내수판매를 견인했습니다.
오로라 부사장은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판매망, 글로벌 브랜드인 시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그리고 유례없는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2011년 한 해에도 빠른 속도로 내수판매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11년 수출 역시 신흥시장 공략 등으로 계속해서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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