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가 미국 통신시장 진출 기대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웨이브일렉트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60원(14.86%) 급등한 742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급등했다.
유화증권은 이날 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 대해 미국 통신시장 진입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존(Verizon)이 지난해 12월5일부터 미국 주요 38개 도시에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했고, AT&T도 올해 안에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프린트(Splint)도 4G 상용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대규모 장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동반 참여가 예상되는 웨이브일렉트로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글로벌 메이저 장비 업체와 함께 미국향 초소형 기지국(RRH) 개발을 준비중"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일 웨이브일렉트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60원(14.86%) 급등한 742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급등했다.
유화증권은 이날 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 대해 미국 통신시장 진입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존(Verizon)이 지난해 12월5일부터 미국 주요 38개 도시에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했고, AT&T도 올해 안에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프린트(Splint)도 4G 상용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대규모 장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동반 참여가 예상되는 웨이브일렉트로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글로벌 메이저 장비 업체와 함께 미국향 초소형 기지국(RRH) 개발을 준비중"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