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이 신보령 1, 2호기 건설사업 설계기술용역 낙찰자 선정으로 소폭 상승했다.
4일 한전기술 주가는 전일대비 2100원(2.34%) 오른 9만180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반등했다.
한전기술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한국중부발전(주)가 발주한 신보령 1, 2호기 건설사업 설계기술용역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공사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에 2000MW(1000MW × 2기)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계약예정금액은 1144억원(부가세포함)이다.
4일 한전기술 주가는 전일대비 2100원(2.34%) 오른 9만180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반등했다.
한전기술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한국중부발전(주)가 발주한 신보령 1, 2호기 건설사업 설계기술용역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공사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에 2000MW(1000MW × 2기)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계약예정금액은 1144억원(부가세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