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천4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펀드 역시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천41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31일 789억원이 순유입된 지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고, 유출 규모도 지난 12월 15일 이후 가장 컸다.
ETF를 포함하면 2천354억원이 순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12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자금 유출로 전환했다.
아울러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에서 각각 8천667억원, 251억원이 순유출되는 등 펀드 전체로는 1조2천274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103조9천125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5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19조4천727억원으로 6천604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 역시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천41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31일 789억원이 순유입된 지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고, 유출 규모도 지난 12월 15일 이후 가장 컸다.
ETF를 포함하면 2천354억원이 순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12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자금 유출로 전환했다.
아울러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에서 각각 8천667억원, 251억원이 순유출되는 등 펀드 전체로는 1조2천274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103조9천125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5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19조4천727억원으로 6천604억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