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원 상승한 112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3원 오른 1124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1128원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외환시장 전문가는 미국 경기지표 호조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시장에는 매도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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