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는 CES에서 3D 테마존에 전시부스를 설치해 138인치 LCD 초슬림 베젤 3D 멀티비전과 23인치, 32인치, 46인치의 다양한 3D 모니터 등 3D 디스플레이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한편 이번 CES를 시작으로 현대아이티는 올 한해 세계 각지 15개 주요 전시회에 참가해 3D 방송장비 시장 개척과 해외 신흥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문 방송용 3D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올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장비 전시회 NABShow와 6월 국내 최대규모 방송전시회 KOBA에도 처음으로 참가해 3D 방송장비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그동안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해왔던 전시 참가도 올해부터는 인도와 중국, 브라질 등 브릭스 같은 신규 시장으로 확대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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