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을 초청하여 오늘(7일) 서울시내 호텔에서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어 등록금을 안정화하고 대입전형 간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대교협 회장단(고려대, 강릉원주대, 한동대, 충남대)과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22명의 총장이 참석했으며 이자리에서 이주호 장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전북대, 한세대 등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총장들은 최근 대입전형에서 논술 비중이 증가하고, 전형이 지나치게 복잡하여 학생,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되고 사교육이 유발된다는 지적에 대해, 앞으로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논술 비중을 축소하고, 대입전형을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참석한 대학총장들은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고 범사회적인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여 각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자율적 논의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상을 자제하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하여 대학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대교협 회장단(고려대, 강릉원주대, 한동대, 충남대)과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22명의 총장이 참석했으며 이자리에서 이주호 장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전북대, 한세대 등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총장들은 최근 대입전형에서 논술 비중이 증가하고, 전형이 지나치게 복잡하여 학생,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되고 사교육이 유발된다는 지적에 대해, 앞으로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논술 비중을 축소하고, 대입전형을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참석한 대학총장들은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고 범사회적인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여 각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자율적 논의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상을 자제하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하여 대학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