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단은 7일 오후 4시 각 채권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주주협의회(전체회의)를 열고 현대차그룹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부여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일 상정된 현대차그룹 지위 격상 안건에 대한 동의서를 받기 위해 소집되는 것이다.
각 기관 실무자들은 해당 동의서를 제출, 예비협상대상자인 현대차그룹의 지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격상시킬지 여부를 최종 확인한 뒤 향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채권단 간사 은행인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오후 5시 경 끝날 예정이다.
의결권 기준 75% 이상이 동의하면 채권단은 현대차그룹과 현대건설 매각 협상을 하게 된다.
채권단은 앞서 오는 14일까지 양해각서 체결, 이후 이행보증금 납부 뒤 1달 남짓한 실사기간을 거쳐 2월 내 본 계약 체결 등의 향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일 상정된 현대차그룹 지위 격상 안건에 대한 동의서를 받기 위해 소집되는 것이다.
각 기관 실무자들은 해당 동의서를 제출, 예비협상대상자인 현대차그룹의 지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격상시킬지 여부를 최종 확인한 뒤 향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채권단 간사 은행인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오후 5시 경 끝날 예정이다.
의결권 기준 75% 이상이 동의하면 채권단은 현대차그룹과 현대건설 매각 협상을 하게 된다.
채권단은 앞서 오는 14일까지 양해각서 체결, 이후 이행보증금 납부 뒤 1달 남짓한 실사기간을 거쳐 2월 내 본 계약 체결 등의 향후 계획을 밝힌 바 있다.